검색결과
-
전남 여성대회서 여성 지위·권익 신장 다짐[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함께한 여성운동 52년, 함께할 여성운동 100년-2020 총선 남녀 동수를 향해’를 주제로 제22회 전라남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67년 창립했다. 전남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협의체다. 현재 16개 회원단체, 22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33만 7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남지역 대표 여성단체협의회다. 이번 전라남도 여성대회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조영애 회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시군 여성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나라와 전남을 일으키고 세우자, 여성의 힘으로’ 강연을 시작으로 결의문 채택, 시상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2020년 총선에서 여성 후보 공천 50% 쟁취, 남녀임금격차 해소·유리천장 극복, 이주여성과 한부모여성 등 취약여성의 주체적 삶의 권리 인식,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안정망 구축’ 등 6가지 내용으로 이뤄진 결의문을 낭독했다. 시상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 평등 실현에 공이 큰 25명에게 전라남도지사상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2명에게 전라남도의회 의장상을,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황순요 전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장에게 동백대상을 수여했다. 이어 대회 참석자들은 대회 주제가 새겨진 카드를 들고 ‘2020 여성대표, 남녀 동수 실천으로’, ‘대한민국 여성경제, 세계의 중심으로’, ‘폭력없는 정의사회, 모두의 협력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영록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해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에 힘쓰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여성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고금면번영회 2016년도 결산총회 성료[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완도군고 금번영회는 고금역사와 함께 발전하면서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선 단체로서 공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봉사 단체다. 고금번영회는 지난 20일 번영회 사무실에서 이경동 도의원, 김부곤 번영회장 등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2016년도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인사말씀, 고금장례식장 운영 상황, 불우이웃돕기 성금, 제 6대 임원진 구성, 번영회 발전방향 등 회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부곤회장은 “회원여러분의 큰 성원의 덕분으로 고금면번영회 제 6대 회장에 재임하게 되어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크다”면서 “고금번영회는 면민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며 행정과 긴밀한 협조체재를 구축하여 고금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고금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9일 고금면사무소에 사랑의 쌀 100가마(4,200천원)를 기탁하여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고금번영회는 어려운 학생 장학금지급, 뇌종양 어려운 이웃 환자 돕기, 소재지권 도로를 침범한 지장건축물 정비, 국도 77호선 위험도로 개산사업 토지승락서 징구 등 우리지역의 지킴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금 김기욱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125
-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 후보 경선에 대한 관련 문자메시지 공개 ▲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무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 대한 관련 문자 메시지를 국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공개합니다. ▶ 신우철 예비후보의 문자 메시지: 신우철!입니다. 2시부터 내일까지<집전화!>여론조사 실시됩니다. 꼭 선택바랍니다! 05/13 11:13AM 061-553-0000 ▶ 송주호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정의, 부패청산, 기득권배척을 위해 여론조사에 김신 후보를 지지합니다. 05/13 12:06 PM010-7167-0000 ▶ 이용섭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금번 완도군수 선거는 분열과 반목, 특혜와 특권으로 점철된 과거를 청산하고 완도사회의 통합과 완도공동체 복원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체 완도군민의 뜻입니다. 저 이용섭은 완도의 개혁과 부패청산을 위해 그동안 뜻을 같이해온 김신 후보가 군민의 뜻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는다면 저 개인의 꿈을 접고, 완도의 미래를 위해 백의종군 할 것입니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완도의 진보와 개혁을 위해 김신 후보가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립니다.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용섭 드림 05/13 11:41AM 070-7845-0000 ▶ 박삼재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군수예비후보 박삼재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종 경선자인 김신 군수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05/125:54PM 061-552-0000 ▶ 김 신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완도군수 예비후보<김신>입니다.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서정창, 송주호, 박삼재, 김인철, 이용섭 군수후보님들의 지지와 열망을 담아 여론조사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실시될 집전화 여론조사>에 완도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완도의 참일꾼 “김신”을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신 올림- 05/13 11:04AM 061=555-0000 ▶ 서정청 전라남도의회 의원의 문자메세지: 권력의 세습을 막고 군민이 진정한 주인된 세상을 위해 김신 군수후보를 지지합니다. 도의원 서정창. 05/13 05:35 PM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남부 김광섭기자,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
제1회 전국 백만 사법피해자 대회제1회 전국 백만 사법피해자 대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 예. 모. 주최 및 다음카페 관청피해자 모임, 인터넷 뉴스 신문고 후원으로 10월11일 오후7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부산역광장에서 제1회 전국 백만 사법피해자 대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국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대회사 원문을 입수하여 공개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1011 “하급심 판사가 정의로우면 상고사건 60% 감소하여 창조 경제 기여한다.” 대 회 사 대회명 : 제1회 전국 백만 사법피해자 구제와 재도개선 촉구 대회. 일 시 : 2013 癸巳年 10월 11일 오후 7시 장 소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부산역광장. 주 최 ; 사. 예. 모. , 후 원 : 다음카페 관청피해자 모임, 인터넷 뉴스 신문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전국에 계시는 일백만 사법피해자와 그 부모, 형제, 자매, 친지, 동료 여러분! 그리고 국민행복시대를 공약하신 박근혜 대통령님과 강창희 국회의장님과, 양승태 대법원장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의 것이기에 그 권력은 국민의 생명과 인권 보호, 그리고. 국민행복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하므로 대한민국의 관청과 사법부는 국민의 생명과 인권 보호, 그리고 행복의 자산인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청과 사법기관의 탐관오리들에 의하여 인권 침해와 재산 착취를 당하고 있는바 이기에 전국 일백만 사법피해자들의 사법피해의 원상회복과 제도개선과 관련자들의 처벌을 촉구하고자 우리들은 이곳 부산역 광장에 모였으며, 이것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새 시대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100%의 국민이 억울한 일이 없는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하였고, 강창희 국회의장께서는 헌법과 법률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민생과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고, 양승태 대법원장께서는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으로 진정한 법치주의를 우리사회에 구현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일제 36년간의 압박으로부터 해방되고 유?1봐?3년을 거처 독립정부가 수립 된지 어언 65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정치적 혼란을 겪는 격동기를 지나 민주화 되었다고 자긍하는 작금에도, 일제 강점기에 전수 받은 악법과 악습을 버리지 못한 경찰과 검찰, 법원에 의하여 죄 없는 국민이 공소권 없는 검찰(박재휘)에 의하여 기소되어 재판권 없는 법관(성금석)에 의하여 무고한 죄인이 되고, 존재하지 않는 인영이 보인다고 무고한 국민에게 누명 씌워(윤남근 ) 징역살이 하게 하고, 대여금 청구 소송에서 위조 차용증으로 확정 판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는 서쪽에서 뜬다는 판결서(이기광, 안대의)로 사기꾼이 승소하게 하고, “유권 무죄 무권 유죄”요, “유전 무죄 무전 유죄”와 전관예우의 사법현실 속에서 재판문서의 변조 조작을 밥 먹듯이 하는 법관들에 의하여 수많은 국민들은 인권 침해와 재산 착취를 당하는 고통의 시련을 인내해야하는 난장판의 법조환경이 오늘 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법조출신 전직 대통령이 법률을 자기 호주머니의 법전으로 생각하고, 검찰 총수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짓말을 뻔뻔히 하는 이러한 시대에, 지난날의 일제 감정기의 잘못을 비난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걱정할 자격이 우리 정부에게는 있는가 묻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대통령께서 언약하신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제치하의 만행을 비난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걱정하기 전에, 국가는 불공정한 수사와 불공정한 재판으로 억울하게 징역을 살고, 가산을 탕진하면서 절치부심 진실을 밝혀내려고 국가를 원망하면서 이 재판 저 재판으로 다니면서 몸부림치는 억울한 국민들의 애환을 귀담아 들으시고, 법질서 확립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하여 우선으로 100만 사법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 보상을 하여야 국민통합의 행복시대가 열릴 것이며, 정의사회 구현의 시대가 열릴 것이며, 나아가 창조경제시대의 길이 열릴 것이라 확신하면서 국민행복과 국민통합 시대를 열기 위하여 언약하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래와 같이 건의 합니다. - 아 래 - 하나. 사법피해자들의 피해 구제 특별법을 즉각 제정하라! 하나. 검찰기소 시민심의위원회를 즉각 설치하라! 하나. 국민 참여배심 재판제도를 전 부분에 즉각 실시하라! 하나. 헌법재판소법의 재판헌법소원 개정을 정부차원에서 즉각 개정하라! 하나. 헌법에 기재한 법관 탄핵 위원회를 즉각 설치하라! 하나. 국민의 민원에 대하여 집배원 역활 말고 직접 해결하라! 하나. 그간의 사법피해자들을 양산한 책임자들을 즉각 처벌하라! 전국 일백만 사법피해자일동 대표 대회장 허 찬 권 대한민국 국민, 박근혜 대통령, 강창의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귀하
-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전남 완도군 B협의회에 대한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등 의혹사건에 대해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수사에 들어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완도군 B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보도 및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완도경찰은 일부 횡령부분에 기소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송치하였다는 것. 지난해부터 B협의회 보조금 의혹 관련 소문이 일파만파 무성했던 인건비를 상시 근무하지 않은 자에게 보조금 지출과 회장의 개인식비를 지출하는 등 군협의회장이 보조금 카드 과다지출 등 감사보고 사문서위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지역여론이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2010년 완도군 W사무소에 근무한 J씨는 회계담당업무를, C씨는 읍장으로 근무하면서 읍사무소로 전도된 예산에서 발생한 이자 1,300여만원을 횡령해 사용했다가 지난해 전남도 감사에 적발되어 검찰에 고발된 사건을 업무상 배임횡령죄 등으로 기소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형사단독, 재판장 최영각 판사)은 6월12일 오전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완도군청 J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당시 완도읍장이었던 C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에 B협의회의 2010년도 보조금 1명 인건비 960여만원이 책정되어 직원 2명이 15일씩 상근하며 적은보수로 나누어 받고 봉사정신으로 중앙협의회 직원 근무지침에 따라 근무를 하였다. 이후 2명이 사직하고 2011년도 보조금 2명 인건비 1,800여만원이 책정되었으나 사무국장은 상근하지 않고 간사역시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근무한 것처럼 하여 보조금을 지출한 의혹과 함께 감사의 부적정 감사의견으로 재감사를 받아야 함에도 적정 감사보고서로 사문서가 위조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로 검찰은 사실확인에 나섰다는 것. 한편, 완도군 B협의회의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등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토착비리 척결의지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의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이라는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15
-
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경찰은 그동안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을 수사한 결과 최근 일부 횡령사실이 판단되어 최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었다는 것. 한편,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은 바르게 살아야 할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완도경찰의 노고에 칭송이 자자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29
-
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 수사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 수사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완도경찰 수시과 지능팀에서 수사를 개시하여 현재는 강력팀으로 이관되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2011년 지자체 보조금 2,000만원과 회비 및 찬조금2,800여만을 포함해 총4,800만원의 예산집행에 따른 회의록 및 수입과 지출결의서 등 보조금카드 지출현황을 수사하고 있다는 것. 여론에 따르면 근무하지 않은 자의 인건비를 보조금 지출과 회장의 개인식비를 지출하는 등 군협의회장이 보조금 카드를 과다지출과 이중장부로 서류 작성 및 사문서위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 2009년 6월25일 완도군 장애인 총연합회 C모 전 회장을 “사회단체 보조금, 중증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 사업비, 회원 회비 횡령” 등 협회 운영 전반의 부패혐의로 구속했던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고 있다는 것. 지난 2009년11월10일자 성남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바르게살기 성남시협의회가 시 보조금 법인통장이 아닌 개인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등으로 C모 회장 등 2명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공금횡령,·배임,·직무유기, 정관규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성남시도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에 대한 자체감사를 통해 시 보조금 집행내역을 확인해 1천300여만원이 차명계좌로 관리되고 공금유용 등의 혐의가 있지만, 이 모 간사가 연락이 두절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해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는 자체 감사를 통해 정액보조금을 근무하지 않은 자에게 지급하고 회의록 내용없이 회장이 공금을 사용하는 등 장부와 통장내용이 불일치하고 이중서류(군보조금정산서류, 자체보관서류)와 부적합 사실이 적발되었으나, 쉬쉬하는 등의 은폐의혹 등으로 내분에 시달려 왔으나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09
-
청해진칼럼]돈 선거는 파멸이다. 검증된 조합장을 선출해야청해진칼럼 돈 선거는 파멸이다. 검증된 조합장을 선출해야 서해식 도민편집장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신문] 지난 4년동안 완도군 협동조합운동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1만 조합원의 거대공룡 완도군수협이 무너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조합원이 많다보니 정부도 함부러 못하고 어떻게 되겠지 막연한 기대가 무너지자 망연자실했다. 많은 출자금을 출연했던 조합원은 빈깡통 계좌에 분통이 터졌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책임진 사람들이 없었다. 완도읍농협도 고금농협으로 합병되어 파란을 일으켰다. 금당도, 금일도, 약산도, 완도농협지점으로 하향조치 되었다. 완도군의 최근자료에 따르면 1억 고소득 농어민 중에서 전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소득원인 전복양식이 탄력을 받다보니 평균수입이 증가한 것이다. 이젠 부자 군으로 자리매김하여 살기좋은 지역으로 명성에 맞게 구태의연한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하여 물아래 섬사람 말을 듣지 않도록 하자. 지방자치가 활성화되어 좋은평가를 받는다 해도 군민의식이 향상되지 못하면 따가운시선을 피할 수 없게된다. 우리들은 농수협장선거를 많이 경험하고 선거후유증이 지역화합을 깨뜨린 것을 보아왔다. 비상임 이사 감사 선거마저 혼탁한 돈 선거로 얼룩졌다는 뒷소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조합장 선거는 사활을 걸고 목을 메기에 더욱 혼탁했다. 낙마한 사람도 당선된 사람도 만신창이가 되기도 했다. 돈으로 당선되다보니 임기동안 검은 커넥션에 매몰되기도 했다는 것. 물론 정직한 조합장들도 있었다. 조합원 편에서 봉사한 조합장이다. 잊혀져간 얘기지만 10여년전에 어느 조합장선거에 입다물고 가만 있으면 양쪽에서 50만원씩 100만원을 받은 어느 노인 조합원은 웬 떡이냐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전해온다. 오는 3월11일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선거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젠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주관한다. 선거법도 엄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정착에 심혈을 기울인다. 아직도 관행에 사로잡혀 혼탁선거로 신안군의 부정선거와 목포수협도 돈 선거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완도금일수협장 선거와 완도소안수협장, 완도농협장 선거문화가 달라져야한다는 주민들과 조합원들의 공명선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다행이다.. 후보들의 판단기준이 흐린 노인조합원도 투표권이 있기에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글자도 잘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 조합원들은 단돈 몇푼에 온정주의에 끌려 투표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10여년전 일까? 어느 지역에선 조합장선거에 모 후보가 유망한 상대후보를 매수하여 거액 1억원을 건넸었는데 한참 후에 1억원을 받은 것을 고백하여 지역사회에 파문을 몰고 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혈연 지연 온정주의가 자리하여 고백한 당사자를 욕하고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게 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완도군선관위가 2억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돈쓰는 부정선거를 없애겠다고 나서 정의사회를 위해 돈쓰다 걸리면 조합장에 당선되어도 무효라는 인식을 심어 주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한편, 금일, 고금, 약산면에서 청년회와 어촌계가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린다는 소식에 희망을 건다. 농수협 조합장은 투명한 경영철학과 함께 도덕성이 겸비된 후보의 당선을 기대해 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308
-
청해진칼럼-신용사회회복을 위하여청해진칼럼/ 신용사회회복을 위하여 -농수협이 살아야 농어민이 산다 서해식 도민편집장 지금은 70-80대가 돼버린 세대들이 한창 젊었던 시절에는 농수협이 융자나 대출받기가 무척 까다롭기도 했지만 빚을 저승사자처럼 무서워했다. 가난하게 살긴 했어도 순박하게 살았고 지역인심도 훈훈했고 인정미가 돋보였다. 지금의 50-60대가 젊었을 때 농수협을 찾으면 대출받기가 쉬웠고 국가경제도 잘 돌아갔다. 농수협도 국가정책을 기반으로 금고를 열고 정책자금이니 일대대출이니 마구 풀었다. 한때는 높은 이자와 연채이율로 수지타산이 맞았다. 정책자금을 지원 받기 위해 함량 미달 인사들도 보증인을 내세워 억대가 넘은 자금을 받아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지만 생활비에 탕진하기도 했다. 선거 때 농어민의 표를 의식해 당근요법으로 대책 없는 자금들이 많이 방출해 나갔다. 그런 가운데서도 의식 있는 사람들은 양심껏 살았고 빚 쓰기를 무서워했다. 지금 어떤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가. 일선 농수협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농어촌의 신용사회는 붕괴되고 있다. 정직하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한탄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학비가 부족해서 병원비가 필요해서 농수협을 찾아도 자금이 고갈되어 자금 융통이 안 되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 갚을 능력이 있고 숨겨논 재산이 충분히 있는데도 법을 악용하여 파산신청을 하고 신용회복을 신청한다. 초창기에는 찾잔의 태풍으로 인식하고 방관해오다 뒤늦게 대응해 나서는 모양이지만 처음에 신청했던 사람들은 별 저항없이 법원의 문을 넘었다. 5억원의 빚을 5년동안 매달 20-30만원만 갚으라는 결정문을 보고 환호했다는 소식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으니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허탈해한다. 빚을 많이 갖다 쓸걸 그랬다는 한탄이다. 이런 연유로 해서 흑산도 농협은 파산지경에 빠졌다했다. 완도군도 비상이 걸렸다. 농수협이 살아야 농어민이 살텐데. 빚을 진 모두가 빚 갚을 생각을 안하니 농수협이 살 것인가. 조합원이 조합원 자격을 상실하고도 수협지점이 폐쇄된다고 아우성이다. 농수협은 정부기관이 아니고 생산자 단체인 주식회사이다. 출자금을 내서 경영해야하는 조직이 맞다. 손실이 크면 문을 닫는 것이 정답이다. 파산을 당한 사람의 빚을 보증서주고 보증빚을 안은 사람이 파산을 하거나 신용회복제도의 덕을 보고 몇 억원의 경우 5년동안 몇 천만원으로 갚은다 하자. 원 채무자는 보증인에게 고맙다고 보은의 은혜를 갚는다는 계산을 하고 회심의 미소를 띈다는 소문이다. 정부는 선의의 피해자는 구제하되 법구멍을 피해가는 악덕 채무자는 처벌해야 한다.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고 잘산다는 윤리도덕의 규범이 정의사회 구현의 첩경임을 잊지 말자. 지금 완도 사회는 믿음이 실종되어 돈거래는 끊겼고 이기주의와 탈법주의가 인간성을 파괴하고 있다. 가난해도 옛날이 좋았다는 말이 맞다. 우리 세대가 정직해야 후손들이 잘 살텐데 큰일이다. 후손들이 사는 세대는 이 지역에 농수협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입력:070227-0305
-
완도군청년회 제27대회장 김경수씨 취임완도군청년회 제27대회장 김경수씨 취임새로운 청해진시대 주역 발전과 화합강조 완도군청년회는 지난14일 제26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과 2004년도 박인철 회장 이임식, 2005년 김경수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청해진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애향단체로 완도군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취임한 김경수 회장과 봉사할 회장단은 상임부회장 김명종, 내무부회장 오길남, 외무행정부회장 백판진, 외무조직부회장 김일호, 감사 김경석, 정성옥, 사무국장 김형균씨 등이다.<읍면단신>군외면 청년회장에 서광배 씨 취임[군외면] 지난24일 서광배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상임부회장 김정식, 내무부회장 최안일, 외무부회장 김성대, 감사 백종식, 김기주, 사무국장 박병희 씨 등이 군외면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밝혔다.신지면 청년회장에 임경배 씨 취임[신지면] 지난15일 임경배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상임부회장 정이욱, 내무부회장 김희만, 외무부회장 박용진, 감사 차연주, 정연두, 사무국장 박상규 씨 등이 면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참봉사 실천을 다짐했다.금일읍 청년회장에 임춘성 씨 취임[금일읍] 지난20일 임춘성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상임부회장 조승주, 내무부회장 김영길, 외무부회장 안명석, 체육부회장 김현구, 방범부회장 함태호, 감사 임철, 구기석, 사무국장 김선춘 씨 등이 금일읍 번영회의 뜻을 모아 정이 넘치는 정의사회 구현을 금일읍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금일읍] 금일읍 송죽회 신임회장에 지난14일 이주봉씨 취임, [군외면] 군외면 번영회장에 지난24일 정완배 회장 취임 입력050201-08